아기를 위한 무염식 어묵&케첩&탕수 레시피

terrynew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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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 7. 9. 05: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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≪해당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및 블로그를 통해 스크랩 해온 자료입니다.≫

출처가 따로 있는 포스팅입니다.

 

안녕하세요, 단맘이에요🙋🏻‍♀️

불금 보내고 계신가요🔥

오늘 메뉴는 수제 어묵입니다!

단이가 요즘 생선구이를 잘 안 먹으려고 해서, 어묵으로 만들어봤어요.

곧 식판샷 모음 올리려는데, 혹시나 요 메뉴 궁금해하실 분이 계실까봐 레시피 따로 올려요.

(아직 식판사진 올리지도 않았고, 물어본 분도 없는데ㅋㅋㅋㅋㅋ)

수제 어묵이나 케찹은 레시피가 지천에 널렸다고 생각되기에, 이미 만들어보신 분이면 스킵하셔도 좋습니다. 늘처럼 야매로 만들었거든요🤣

아직 먹여본 적이 없으시면, 나름 간단하게 만든 것치고 단이 반응이 아주 좋았으니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.


▪️아기 어묵

 

한입 먹은 거 아니고... 손으로 뜯은 거에요ㅋㅋㅋㅋㅋ

왜 칼로 안 자르고ㅋㅋㅋㅋㅋ

🌸 재료 :

- 새우 100g, 가자미(또는 다른 흰살생선) 100g

- 양파 40g, 파프리카 40g

- 전분가루 소복히 1숟가락 (17g)

🌸 요리 순서 :

1. 새우와 흰살생선은 손질하여 준비한다.

(생선은 쌀뜨물이나 우유에 30분 이상 담가 비린내 제거)

2. 1의 재료를 믹서나 다지기에 갈아준다.

3. 양파와 파프리카는 다진 후 채소육수(또는 물이나 기름)에 볶고 수분을 날려준다.

4. 볼에 준비한 모든 재료 + 전분가루를 넣고 찰기가 생기게 반죽한다.

5. 170도로 예열한 오븐에 15분 굽는다.

 

 

 

 

✔️가자미는 손질된 순살 생선 팩 2개 사용했어요.

✔️반죽 모양잡기 힘든데, 양손 번갈아 잡다가 손바닥에 얹은 채로 트레이 위에 엎는 것처럼 가볍게 툭 내려놓으면 좀 나아요(뭔 말인지...ㅋㅋㅋㅋ)

✔️기계마다 익는 시간이 다르니, 중간중간 타지않나 확인하시고 필요하면 더 익혀주세요.

✔️트레이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13개 나왔어요. 크기는 위에 손 위에 얹은 사진 참고해주세요.

✔️단이는 금방 먹을 양이라 냉동은 안 해봤는데,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.


단이가 생토마토는 안 먹는데, 토마토+사과 조합으로 주면 다 잘 먹더라구요. 그래서 토마토+사과를 기본으로 하고, 색깔은 파프리카로 내봤어요. 일반 케찹 맛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살짝 채소주스 생각나는... 건강하게 새콤달콤한 맛입니다ㅋㅋ 그치만 단이가 너무 좋아하였지유❤️


▪️아기 케찹

🌸 재료 :

토마토 작은 거 1개(120g), 사과 40g, 파프리카 15g, 레몬즙 조금

🌸 요리 순서 :

1. 토마토는 아래에 +자로 칼집내고 데쳐서 껍질 벗긴다.

2. 토마토와 사과, 파프리카를 믹서나 다지기에 모두 넣고 간다.

3. 팬에 부어 졸이며 끓이다가, 전분물 1.5숟갈, 레몬즙 조금 넣어 조금 더 끓인다. 식히면 끝!

✔️전분물은 전분가루 1숟갈+ 물 2배(무게)로 섞어서 사용해요.


▪️어묵 탕수

어묵 탕수도 사실 별 거 없어요.🙈

양파 조금 썰어 채소육수 넣고 볶다가, 위의 레시피로 만든 케찹 한 숟갈 넣어 끓여 소스 만들고,

어묵 위에 뿌리면 끝!! 야매의 끝이져ㅋㅋㅋㅋㅋㅋ

제 레시피가 다 그렇죠뭐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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